오늘 우원식 국회의장은 "관훈클럽" 초청
기자회견을 했다."관훈클렵"은 언론연구와
중견언론인의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언론 본연의 역할보다는
중견언론인이나 소속언론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정치화된 언론단체로 변질된 지
오래이다.초청이라는 형식을 빌어 정치인을
참석시키고 그로인한 세과시를 통해 관훈클럽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의미이다.
국민적 관심사나 시각에서의 질문은 미미한
반면 곁가지나 특정시각에서 질문을 하는 등
기본적인 언론의 역할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참석한 언론사나 질문의 내용이나
수준을 보더라도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우의장은 오랜 정치경력의 관성 또는 관행으로
관훈클럽의 초청을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지양해야 하며 민주당 소속 타 정치인도
마찬가지이다.차라리 모든 언론사의 질문을
받는 기자회견을 자주 해서 국민의 알권리와
의장 본인의 업무에 대한 설명을 보장하는 것이
더 현명하고도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이재명을 반대하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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