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현수막 제안

5.16은 박정희의 두번째 군사반란

  • 2024-06-21 0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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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호 당원 여러분  어떠신지요

마음에 드십니까?  그렇다면 현수막 구호로써 사용을 해보시지요 

"5.16은 박정희의 두번째군사반란"  이라는 구호에 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아마도 있을 겁니다.

두번째군사반란 사실이 그렇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을 위하여 간략히 서술을 합니다


박정희는 이승만시절 그러니까 6.25전쟁 이전에  여수.순천지구에서 국군장교로 있으면서

당시 북한 김일성의 부하였던 박정희가 군사반란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여순반란사건으로서 첫번째 군사반란이었습니다


두번째 군사반란은  우리 민주당정부였던 윤보선대통령.장면총리 정부를 5.16군사반란으로 정부를 전복 시키지요

이것이 두번째 군사반란이었습니다.


박정희군사반란정권은 18년간 악랄한 공포독재정치를 하다가 중정부장 김재규에 의해 박정희가 사살되고

뒤이어 벌어진 박정희군사반란정권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12.12군사정변으로 몰락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5.16은 역사책과 학생교과서에 '군사반란'으로 명확히 서술되어야하며

전두환과 노태우의 12.12는' 군사정변'으로서 올바르게 서술이 되어야만 합니다. 


지금의 현실은 5.16을 군사정변으로 기록하고 12.12를 군사반란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완전히 꺼꾸로 해석하고 서술을하고 있는 겁니다.  분명 역사왜곡이며  그 저의에 음모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올바른 표기는 5.16을 군사정변에서 '군사반란'으로 표기를 해야하고

12.12를 군사반란에서 '군사정변'으로 표기를 해야만 합니다

당원 여러분, 이러한 역사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박정희와 대한민국민주주의


윤석열정권들어 박정희와 이승만에 대한 우상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대통령 윤석열 본인 스스로가 박정희를 숭배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박정희는 반미주의자였다.  미국을 극도로 싫어했던 인물이다

박정희 본인이 18년 동안 정권을 휘두르면서 미국을 몇번 방문했는지를 알면 이해가 될것이다.


미국은 박정희를 실각시키기 위해 무던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위하여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의 미국망명을 허용했으며 김형욱부장의 미국의회에서의 박정희에대한 증언을

통하여 많은 미국의회의원들이 경청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박정희를 제거하는데 실패한다. 결국  중정부장 김재규가 성공을 한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우익하면 박정희숭배자들로 가득 넘친다

그리고 그들은 마치 박정희가 친미주의자인것처럼 분위기를 만들며 그들 스스로가 정도를 넘는 친미주의자로써의

행태를 보여준다.


역사왜곡이다.  박정희는 분명히 반미주의자였으며 미국의 역대 정부는 박정희를 제거하거나 실각시키기 위해

무던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박정희에 대하여 상세히 알기위해선 우리 국민들이 김형욱 중정부장이 미국의회에서 박정희에 대하여 증언을 한 내용 전문을 입수하여

국민들에게 공개가 되어야 하겠고

또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군사재판에 넘겨져서 법원에서의 박정희에 대한 증언을 한 내용 전문도 우리 국민들에게 전부 공개가 되어야만 하겠다.


아울러 필자인 나는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이지 찬사를 보내는 성향은 절대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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