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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신임최고위원의 실언"

  • 2024-06-21 07:07:22
  • 11 조회
  • 댓글 2
  • 추천 1

강민구 신임최고위원의 발언이 논란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강민구는

인사말에서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발언하고 "본인 부친의 장례식장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논란을 불러왔다.

첫째.당의 아버지라는 것은 의도와 상관없이

권위적인 가부장적 표현으로 매우 부적절하다.

북한도 아니고 특정인을 지칭해 민주 사회

정당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기본 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며 이대표를 오히려

욕보이는 것이다.

둘째.지도부가 본인 부친의 장례식장 방문에

대한 감사인사를 했는데 공개적인 최고위회의

에서 사적인 인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강위원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댓글

2024-06-21

강민구의원님 국회의원이 되셨으니 이제는
행동하실때 한번더 생각하고 하셨으면합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말중 말이란게 아가 다르고
어가다르다라는 말이 있죠
이번에는 표현이 지나치셨어요
그런표현은 사적인 자리에서 대표님한테
하셨으면합니다.

이재명대표님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런표현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대표님한테 전혀도움
안됩니다.

2024-06-21

실언이 안이라 망언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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