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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커밍 아웃 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 2024-06-19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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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정책은 보수와 진보가 정권을 잡을 때마다 달라집니다.

진보는 긴장완화와 평화 정책을 보수는 대립과 반통일 정책을 취해 왔습니다.

보수가 이런 대립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광복 이후 친일파 청산의 실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민족의 피를 빨아 부와 권력을 잡은 친일파들은 지금도  정치, 제계등 사회 각층에서 그들의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일본 군국주의의 거대한 검은 돈과 결탁하여 친일뉴라이트를 만들어 역사를 왜곡하고 토착왜구 형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들은 태생자체가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패막이가 필요합니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거나 평화체제가 유지되면 반민특위가 부활되어 목숨이 위태롭다는 것을 조중동을 위시한 친일파들은 잘 압니다.

그래서, 반통일, 긴장획책, 북풍, 대립관계유지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들의 목숨을 지키는 수단임을 압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편찬한 친일파 사전이 저들의 아킬레스입니다,

그렇다고 탄탄한 기득권을 형성한 저들을 반목과 척결로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친일파들이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구국을 위해 희생되신 독립투사와 그 후손을 지원하는 기금에 상당한 기부를 한다면 

친일파 사전에서 삭제를 해주는 법과 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보수는 보수를 가장한 기득권 유지가 지상목표인 이익집단입니다.

협치는 정당과 정당이 하는 것이지 이익집단은 타파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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