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을 향한 조직적인 비방 공세
어제부터 이재성 비난 비판 글이 많이 보입니다.
지역을 돌며 낙선인사를 하지 않은 점이나 유튜브를 주력으로 소통하는 점 등을 문제삼고 싶은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이재성이 부산시당위원장 출마 선언함과 동시에 이런짓을 벌이는 건 너무 속 보이지 않습니까?
일정한 몇몇 유저들이 반복적으로 글과 댓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 유저들을 클릭해 정보를 확인해 보면, 하나같이 블루웨이브 가입시기가 6월 17일이며 이재성 비난글 말고는 전혀 활동하지 않은 사람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정 세력이 조직적으로 일을 꾸미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재성을 밟고 싶은 분들에게
저는 이재성 지지하는 사하을 당원입니다.
이재성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재성이란 인물이 자기사람 한자리씩 챙겨주는 정치, 이해관계 속에서 교활하게 거래하는 정치하지 않는 사람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재성 공격하는 몇몇 당원 여러분,
인재영입으로 온 놈이 대뜸 험지 사하을에 자리잡는다니 당황스러우십니까.
민주당 이름 앞세워 얻었던 조그마한 지역 권력에 취해 거들먹거리며 다니진 않으셨습니까.
앞으로도 이재성 계속 공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이 해당행위의원 일부를 정리하는 계기가 됐듯, 이재성에 대한 공격은 현재에 안주하는 부산 기득권 세력들 물갈이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재성은 밥그릇 지키려는 지역정치 이해관계자들이 활개치면 칠수록 더 활활 타오르는 사람입니다.
당심 껴안고 기꺼이 몸 던질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당위원장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경선 토론 준비 잘하시라"
금투세 사그라진겁니까~~??
댓글
작세토호들의 작업이 눈에 훤하게 보입니다. 정치초보자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순 있죠.
나름 냉정하게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선수를 보유할 자격이 그 지역구 주민이나 당원에게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갑질 꼰대질에 앞서 민주당 당선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밭갈고 뛰었는지 자문해 보시고, 낙선의 책임을 후보자 본인에게 다 몰아 불편한 마음을 덮어 보려는 깊은의도라면 반성들 하세요
원래 도시살던 사람이 시골 전원주택 들어가면
텃새가 심하죠
이재성씨가 바로 그런 케이스인것 같으네요
지역인재영입으로 기존 텃받을 깨고 이번에 출마햇으니 당선됏음 가만히 잇어도 세력이 붙을텐데 안타깝게도 낙선하셧으니 기존 텃새들에게 공격받는 것도 잇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럴땐 무조건 겸손하세요 물론 해명하고 밝힐건 밝혀야겟지요 같이 감정싸움하면 이재성씨에게 손햅니다 최대한 허리를 굽히고
겸손하게 대처하면 하늘도 알아줄겁니다
텃세가 아니고 내용보니 잘못은 했더구만요. 본인 글 봐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고. 일단 철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죠!!! 참고로 전 안산쪽입니다.
사하을의 많은 지지자들 낙선후에도 단톡방에서 소통 했었습니다.
낙선인사에 아무도 불만인사람 없었으며,
사하을 떠나지 말라는 말들이 주를 이뤘었지요.
본적도 없는 사하을 주민분들 30여명이 17일 한날 한시 가입해서 비난에 열 올리는걸 어떤 의도인지 모를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참 당원들 수준 뭘로 본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