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문자 한통이 날아 왔다..
선출직 대의원을 뽑는 다나..
뭐 한마디로 당비 더 내 달라는 소리 이다..
그런대..
솔직히..
뭐가 이뻐서 선출직 의원에 나가고 당비를 더 내야 할까..
지난 국회의원 총선때 각종 비리(자기 자신의 허위사실 기재 + 가족 비리)가 있는 여당 후보에게 간신히..
그것도 막판 역전 해서 이긴 국회의원이면..
지역 민을 위해서 자신이 무얼 잘못 했는지 혹은 지금 이래서는 안돼겠구나 하는 반성을 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대..
여전히 똑 같다..
이런 국회의원 보려고 대의원에 나가고 당비를 더 내고 싶은 마음이 들까..
지금 민주당이 해야 할일은 윤 대통령에게 당신이 취임 하고 나서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고단해 졌고 젊은 세대가 앞세대 보다 소득이 적은 세대로 바뀌었으면..
그것에 대한 대처 방법이나 혹은 젊은 세대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젊은이들에 대한 정책을 마련 한다거나..
미래 산업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예산을 어떻게 편성 하고 늘릴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는대..
지금 무엇을 했느냐 하는 실정에 대한 것을 따져야 하고..
자신이 없으면 내려 와라 이런 목소리도 내야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윤 대통령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 하고 반성 하고 도움을 요청 하면 민주당은 언제 든지 도와줄 용의가 있고..
자신이 없어서 대통령직에서 내려 오면 자잘못에 대한 평가를 냉철 하고 이성을 가진 시민 이고 국민 이면..
누구나 납득 할만한 시시비비를 가릴것 이다..
이러면서 민생과 대통령에 대한 견제..
더 나아가서는 대통령의 바른 판단을 할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언론 검찰의 대대적인 개혁과..
사회 전반에 걸친 갈등을 해소 하고 그 해결책을 이야기 해야 할때 입니다..
이런 중차대할 시간에 이런 문자나 보내고 그런다고 이들이 정책에 참여 시켜 주지도 않을것이면서..
자신의 정치 자금을 더 얻어내려고 한다는것은 자신이 무언가를 보여 주지 안은 상태에서 열매 부터 얻으려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민주당..
좀 정신 좀 차립시다..
댓글
망상도 이쯤 되면 병이다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왠 망상?
이건 소위 말해서 명분 만들기다..
계속해서 경고 사인을 주고..
그것이 두번 세번 쌓이다..
탄핵을 하였을 경우..
국민도 이해를 할것이고..
이는 곧 탄핵의 임용을 높이는 이유가 될수 있으니깐요..
이런걸 망상 이라고 말하면..
전략 전술도 모르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