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똥욱아! 어용 방송 앵커하
다 썩열이 기쁨조로 의원 되니
좋니?
TV조선은 또 한명 썩열 총알
받이가 있지? 박정후니 맞지?
정치쇼란 방송 프로에서 거품
물고 썩열 옹호하더니 국회의
원 동냥 했구나!
기자가 정론은 커녕 정권 눈치
보는 것도 모자라 아예 썩열
이 병풍으로 나섰구나!
똥욱이는 특유의 가면 쓴 표정
으로 한껏 꾸며서 외운 글만
유식한 체 읊조리고 있구나!
그리도 썩열이가 좋아 애완견
처럼 충성스럽게 앙증 떠느냐?
정후니는 앵커 보면서 교묘히
도 재명 까더니 벼슬 얻었구나
그리도 출세가 좋아 청춘 팔아
감투 사서 어따 쓰려고 하니?
모두가 부질 없는 한바탕 연극
한똥훈 삐에로 니들도 삐에로
썩열이 연출하는 삐에로 무대
삐에로는 과연 웃을까? 울까?
한번 왔다가 한번 가는 인생사
두번은 없지 두번은 희망사항
화살은 세월 뚫고 어디 꽂힐까
바르게 살았으면 정중앙 X-10
게걸스레 거지같이 살았다면
보나마나 여기저기 누더기 판
이제라도 진실은 사실 그대로
늦게라도 거짓은 현실 그대로
뉘우쳐라 나 아닌 널 위해서야
깨우쳐라 너 아닌 남 위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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