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를 보고 질문 드립니다.
총선에서 득표율이 여당에 "불과" 5.4%p 앞섰다 고 하시고, 17개 광역시도 중 한 곳도 1위를 하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그것을 근거로 민주당에도 경고를 보낸 것이라 해석 하셨습니다.
질문입니다.
1. 5.4% 만 앞선 것이 국민의 힘에 5.4% 만큼의 차이만 다르게 의정 활동을 하하는 의미로 보신 것입니까?
오히려 조국혁신당에 보내준 지지만큼 더 강하게, 더 다르게 의정활동을 해 달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까?
2. 같은 의미로 보이는 17개 광역시에 1위가 없는 것이 국민의 힘 입장을 반영 하라는 것으로 해석 하셨나요?
오히려 조국혁신당에 지지해 준 것 만큼 국민의힘과는 다르게 국정 운영을 해야한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언론에 인터뷰 하실만큼 주장을 알리고 싶으셨다면 저의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실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쁘시겠지만 그리고 이런 글을 읽으실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답변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고위공무원 되면 남들은 자기만큼 열심히 공부 안하고 노는것으로만 생각드나봅니다
그러니 국민 당원수준 저렇게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시는 읽는 사람의 지식ㆍ환경ㆍ가치관 등 여러 가지 바탕에 의해서 해석되어 집니다.
김지사가 시를 쓴 것이 아닌데도 혼자 다르게 판단한 것이 과연 옳은 가치관ㆍ지식으로 했는지 의아합니다.
무조건적 폄하ㆍ비난ㆍ폄훼하는 당원들 글을 보면 읽기도 싫어서 어쩌다 할 일이 진짜 없을 때만 들어 옵니다.
수준을 높이는 당원이 되어 봅시다
김동연 지사도 수박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