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우려한다.
‘우원식 뽑았다고 나쁜 사람 아니다’ 및 정치를 지역 ‘땅따먹기’ 등 당원들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늘 말 하면서도, 혁신과 개혁을 바라는 적극 지지자들의 여망과 상충되는 엉뚱한 말들을 쉽게 내뱉는다. (물론 거야 수권 정당을 위해 중도층을 배려하려는 이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위 두 발언은 정치인으로서 국민에게 할 말은 아니다. 이는 과거 이재명의 상징이고 적극 지지를 하게 된, 진보적 의지로서 창의적 창출력을 실천력으로 증명하면서, 개혁적 정치 지도자로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어는 덧 국가적 지도자 지위에 이르니 ‘권력자’의 발언으로서 지지해준 적극 지지자들을 외면하는 모습이며, 분명 진보적 적극 지지자들 대부분은 ‘좌파’가 아닌 의식 있는 진보가치를 정립한 자들로, 분명 우파에서 폄훼하는 대상은 아니다.
사람 성질도 변화 시킬 수 있는 너무 긴 기간 계속적으로 편법까지 동원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윤석열의 비열한 탄압은, 정치목적보다 부득이 자신의 안위를 우선 걱정하게 만들면서 권력 필요성도 인정을 하지만,
오히려 매국굥 정부의 폭정은 이제 진보가 아닌 보수조차 옳지 않은 것 알고 있는 현재,
더불어 과거와 같이 자신감 있게 개혁적인 정치 실현으로 많은 국민 지지를 획득할 기회이며 윤석열과 전쟁에서 건승할 수 있는 힘이지만, 수단이 정당화 되지 않는 것처럼 윤석열과 싸움위해 권력을 우선한다면, 권력투쟁을 위한 모습으로 이미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파’벌 싸움 및 우파 앵벌이들 농간에 휩싸이게 되면서, 정치를 이념적 성격이 아닌 비열한 적대적 파벌 싸움판이 되니 ....
김대중 전 대통령이 결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싸우되 국가와 국민을 우선하며 투쟁 하였기에 가능했듯, 신중한 언어 선택을 ....
정치와 권력은 사실 다르고 구분해서 행동해야 된다. 국민이 선거로 권리를 위임해주는 것은 정치를 하라고 지지하고 당선 시켜주는 것이지, 당선인 권력을 위해 지지해주는 것은 아닌데.
한국에서 근래 진보와 보수를 떠나 대부분 정치인 대부분이 권력 수단으로 정치를 하는 자 많아지면서 비열한 파벌 싸움이 됐고,(윤석열 정부가 이를 확실하게 표면화 ...)
정치인들이 사실상 극우 앵벌이들과 공조해 여론을 조장하고 국민 간 편가르기 앞장서며 선동을 하면서, 국민 간 적대적 분열을 야기 시켰으면서도, ‘팬덤’이나 ‘개딸’ ‘좌파 우파’ 등으로 국민들 이간질 시키는 확증편향 정치 및 언론은 근절 시켜야 되며, 국민들 탓하는 이중적인 정치인들이 정작 자신의 정치 목적은 ‘권력’을 위한 수단으로 정치를 이용하는 교활한 놈들이 많아지면서, 모든 정치인 신뢰를 잃게 만든다.
특히 좌 우파 구별하며 상대편은 무조건 부정적으로 앞에 ‘극’을 덧붙여 적대적으로 매도하면서, 이제 국민 간 내전이라도 발생 시킬 듯 상대 혐오가 극심해졌다.(무책임한 극우 앵버리 처벌 할 수 있도록 법도 개정해야 되고 ...)
언제부터 한국 정치가 이리도 후진적으로 권력 수단을 위한 정치가 되고,
선거는 모두를 위한 존경스런 자 선택보다, 더 큰 폐해 방지를 위한 선거가 됐는지 ?
권력은 근본적으로 이기적 탐욕 수단이며, 권력 남용의 피해는 언제나 약자와 국민이었고 그 나라마저 혼란과 내분으로 결국 망하게 만들기에, 국민들은 늘 ‘권력’에 맞서 싸워왔고 언제라도 권력에는 저항을 한다.
작금의 한국 정치인들에게서 정치는 없고 권력만을 위해 계급투쟁 일삼고 있다.
(물론 윤석열의 권력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서, 더 큰 힘이 필요하고 투쟁을 해야 하지만, 이는 남용권자에 저항하는 국민과 함께 행동했을 때 가능하고 성공하지, 자신의 권력을 위한 싸움은 국민들이 외면하니 정쟁 유발 악순환만 초래 ... )
정치 목적을 위해 이념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있고 상호 보완하면서 국가도 발전하며 국민들 정치 이념적 성향에 지지를 할 수 있지만,
현재 한국에는 진보나 보수는 없고 좌 우파들만 표면적으로 들어나고,(이는 그지 앵벌이들의 여론조장으로 더 악화) 갈수록 국민 간 편가르기와 줄 세우기로 선동하고 상대 ‘파’는 혐오하게 만들면서 정치도 혐오의 대상이 됐다.
먼저 정치가 국민 간 분열 조장하면서도 상대 ‘파’ 탓이 일상이 되면서, 정치 이념으로서 진보나 보수는 구태해지고 옳고 그름보다 세력 싸움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민 간 및 정치 파벌 간 각자 서로 혐오하는 환경으로 정치 및 사회적 ‘신뢰’는 상실 됐고,
신뢰를 잃은 정치는 오직 지 편 장악 수단으로 종교적 ‘믿음’을 이용 신뢰를 강제하는 형국이니, 맹신자들 갈수록 많아지고, 옳고 그름 기준도 선과 악으로 구분하면서 더욱 상대를 악마화 시켜가는 나라 ....
이미 한국 정치 환경은 이기적 권력 수단이 돼 윤석열이 탄생 됐고,
정치 환경 자체가 이미 진보는 존재하지 않는 보수적 권력기득권만 우선하며,
민주당이 진보를 표방하지만 진정 진보적 의지로 정치를 하는 것보다, 보수적 권력기득권을 위한 수단으로 정치를 하는 자 대부분이다.(그래서 보수에서 비도덕적 음해를 당하게 되고...)
초선 때 3년 정도는 진보의지를 실천하려 노력하지만, 이미 보수적 권력기득권 우선하는 당선인들의 세속적인 정치 환경 속에 귀속이 되면서, 대부분 진보 및 옳고 그름보다 직업적 권력 우선하게 되는 한국 정치 ....
사회적동물이기도 한 인간은 오직 현실적 ‘환경’에 소외당하지 않으려 나태한 종속을 선택하게 되고,(자신의 자유의지도 유지하지 못하는, 스스로 가치관 정립을 하지 못한 자 ..)
미래와 희망 없이 현재에서 적자생존 투쟁을 위한 수단만 정당화 시켜가며 동물적 환경으로 변질 시키는 정치와, 더불어 갈수록 ‘환경’ 재난 우려와 함께 ‘미래’는 긍정적 희망이 아닌 반대로 부정적으로 불안과 공포가 돼 간다.
권리를 위임해준 정치인들의 편가르기로 단편적사회가 돼, 사회적인간 사회를 위한 정치는 오히려 나라와 국민을 말살 시켜가는 원인이 돼 가는 것 아닌지 ?
좌 우파 편가르기 정치는 퇴출돼야 하고 이를 선동하는 정치는 국민들이 혐오를 해야 된다.
아님 미래가 없는 망해가는 국가를 버려야 되고 ....
불행한 미래 한국에서 지식을 낳는 것이 스스로 자식에게 죄인이 되는 나라에서, 오직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적 목적만 위해서 사기를 치고 동물적 적자생존을 원칙으로 살아가야 된다면, 이미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것 ....
윤석열 정부 탄생 및 이 지경이 된 책임 민주당에도 정치적으로 존재하는데,
‘책임’은 이미 형해화 돼 권력자들의 ‘남탓’ 수단의 공식이 됐으며, 책임에 대한 상벌 조항도 법으로 규정 돼 있지 않아 무책임하게 권한을 남용하고 남 탓하며 책임을 전가 시켜도 되는 나라가 됐으니, 남용할 이기적 권력만 탐하는 정치가 되면서 국회도 정치권력카르텔 환경으로 변질 됐고, 이제 총선이 얼마 전이라 아직은 초심으로 국민 위해 열심히 하는데, 얼마나 갈지 두고 볼 일이다.
무책임과 꼬리자르기로 책임을 전가 시키는 사회가 되면서 ‘무책임의 사회화’로 사람 성격도 변하며, 특히 젊은 층일수록 책임의식은 사라지고 있다.
갈수록 과학은 발전하여 AI가 사람마저 지배적인 지위를 가질 것으로 우려하는 현실에서,
무책임은 결국 정치도 더욱 외면당하게 되고, 미래는 과거가 돼 시간을 정지 시키면서 파멸을 자초하게 될 것 !
자연환경 인위적 파괴로 인한 환경재난은 인간에게 계속 경고를 해주고 있지만,
갈수록 한치 앞도 안 보면서 이기적 권력 수단이 된 후진적 한국 정치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는 정치인들 각성 좀 염원한다.
김영진 이런 동물이 뒷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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