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집단의 훼방에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진
본회의 11시에 종료되는 상황...
그런데 국회 앞엔 시커먼 차량들이
들어섰고, 국회 사무처 직원은
깡패인지 분간안가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반말을 하며,
"당신이" 어쩌고 했으며,
"나이 몇 살인데?" 하고
시민들을 밀어칠 태세 더군요.
그런데 더욱 가관은 옆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험상궂은 몰골로
깔깔거리며 민주당대표를 조롱합니다.
무리지어 깔깔대는 모습이 깡패라 해도
이상할 게 없었습니다.
어두운 속에서도 눈이 반쯤 풀린 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집단의 정체성이네요.
국민의 혈세로 지은 국회의사당 아닌가요?
당신들은 걸핏하면 그 공간을 차지한 체
낯뜨거운 망언을 쏟아뱉고,
시민들의 통로 앞에 주차장을 방굴케 하며
점령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 모습이 흡사 폭력적인 집단을 연상케 하더군요.
떳떳하게 공무집행 합시다.
왜 신분을 철저하게 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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