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당 권리당원협의체 민서네 조직이 있습니다.
이 조직 단톡방에서 서울시당의 당원들이 의견교환과 토론 독서모임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직이 각 시도에도 생겼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현재는 서울시당의 하부조직으로 있기에 알게모르게 눈치(?) 보는 상황도 생길 수도 있으니, 자치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기를 제안합니다.
또한 나아가 이러한 자치조직이 당헌에도 반영이 되어서 항시 보장받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민서네 조직위원들이 무보수 봉사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최소한 차비라도 지급해야 하지 않을지요.
2. 당 정책 및 국회의원들의 발의안에 대해 당원들도 알고 여기에 의견을 낼 수 있게 공론의 장이 생기기를 제안합니다.
그래서, 당원들도 학습을 할 수 있게 되고, 의원들도 당원과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좀더 촘촘한 발의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3. 상시적으로 당원들이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고, 그 제안한 의견의 처리과정 또한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의견이 있다고 하면, 그 내용은 이미 법률안에 반영되어 있다거나, 아님 어떤 정책으로 반영될 예정이라던가, 아님 검토중이라던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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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감합니다 .저역시 전부터 오레동안 생각해온바 .각지역.시 .도.읍.단위로 당원모임을갖고 토론하고 .앞으로나아갈 방향등,또 우리가 선거을치룰때 어떤방법으로 밭을갈고 .어떤내용으로 뭉칠지도 함께 고민하는 모임이나 .아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