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막힌 세상이다!
적반하장! 도둑이 몽둥이 들고
으름장 놓고 있구나!
한똥훈은 급해서 헌법까지를
들고 나와 넋나간 풍월을 읊고
있구나!
그렇게 이재명을 죽이고 싶냐?
얼굴이 두꺼워서 철면피구나!
말이 안되는 걸 말이라 우기네
죄를 뒤집어 씌워 죄인 만드네
구속도 안되고 칼로도 안되니
판사 포섭하여 관제재판 할껴?
총선 민심 아직도 모르겠느냐?
총선 참패 그리도 모르겠느냐?
정권 잡았다고 맘대로 할꺼냐?
검찰 앞세워서 멋대로 굴꺼냐?
민의도 모르면서 무슨 정치를
상식도 모르면서 어찌 법치를
수신제가 후에야 치국평천하
자신부터 가다듬고 나서거라!
한썩열처럼 급조된 한똥훈은
바람이 불다가 그치면 끝이다
뿌리 없는 나무는 뽑히기 마련
뿌리 깊은 재명은 뽑히질 않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몰라
민심이 호랑이다 경거망동 마!
하늘이 돕는 자가 이재명이다
국민이 찾는 자가 이재명이다
김영진
윤석열 김거늬가 노리는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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