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험과 지속적 관심을 가져왔던 당원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의 경우, 3년여 전쯤 정치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난 대선을 계기로 이재명 대표님을 알게 되어, 민주당에 당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대선을 전후로 대거 가입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을 치르고, 또 다가올 지선을 기다리며, 의원 평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듯하고,
게시판만 보아도, 굉장히 많은 분야에 대한 관심과 정책 건의 내용들이 보입니니다.
그 하나하나를, 짧은 시간 정해 놓고 쉽게 쉽게 결정 내리기보다는, 충분한 토론과 숙의의 시간을 거쳐 내실 있는 결과물로 도출해 내는 것이 옳은 방향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분야별 지역별 토론의 장을 열어 시스템화하는 작업들과 병행하여야 하고, 시급을 요하는 사안들은, 그때그때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방법이 좋을 듯합니다.. 신중하고 치열하게, 미뤄지고 늦춰진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하는 이유로, 당헌당규 개정은 당분간 일정 단계 지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시행함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빠르게, 치열하게, 간절하게, 선진 대한민국으로, 선진 더불어민주당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Ps 공천을 위한 당원 평가 제도와 별개로, 국회의원 당원 소환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ᆢ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의 표변 의원들의 모습을 반복하여 보면서 ᆢ
울 대표님^^ 센스쟁이^^ 능력쟁이^^ 억강부약^^ 대동세상^^ 나를위해^^ 이재명^^ 대표님^^ 연임^^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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