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KlRBeoWZTNk?feature=shared
당원도 대의원도 국회의원도 모두 1인 1표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의원제 폐지는 좀 더 고민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민들께 선택 받은 국회의원님들의 권한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권리당원들의 민주적 정치 참여 시스템을 통해
성숙된 민주당으로 명문 정당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와 같이 생각해보았습니다.
1.
AI 시대에 모두가 1인 1핸폰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모바일로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당 정책에 반영하는 것!
이런 시스템을 주도면밀하게 갖추어나가야만
명문선진정당으로 지속발전가능한 민주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기명투표와 무기명투표를 해야 할 사안을 구분하여
나누어 실시하되, 토론을 거쳐, 기명투표를 활성화시키고
이로써 국민과 당원들이 선출자가 대의표현을 잘 행사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당헌 당규를 손봐야하겠습니다.
3.
당과 당원들간의 상시 협의체를 정식으로 구성하여
모바일 건의 수가 예를 들어 5만 이상이면,
상시 협의체에서 함께 논의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을
선택이 아닌 의무화하면 좋겠습니다.
4.
분기별 또는 연 2회 등의 방식으로
의원 활동 평가를 통해 성실히 소통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에게
플러스 점수를 주거나 차기 선거에서 혜택을 주는 방법이 적용되도록
당규를 갖추면 좋겠습니다.
5.
민주당원들의 복지혜택도 활발히 논의될수있는 창구를 만들어
다양한 혜택도 받을수있다면, 더욱 당원활동도 활성화될 수 있고
민주당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장년, 노년...처럼 생애주기에 걸맞는 당원 혜택도 생각해봤습니다.
민주당 화이팅!!
이런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어준 우리 민주당, 역시 앞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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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매우 건설적인 아이디어 입니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