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트지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연 매출 삼천오백만 원짜리
떡튀순 노점상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연매출 칠십억 원에
삼전 시가 총액 다섯 배의 실적이 예상되는
세계적 석유시추 기업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수완과 꼼수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콜해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작전 세력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크게 한 탕을 해처먹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동료가 되고 싶다
ps - 어디선가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면 기분 탓이니까 신경 쓰지 마삼...
댓글
ㅋㅋㅋㅋㅋ 아주 좋아 ㅎ ㅎ
쥐박이 사기친것 처럼 또 천공사주 따라 거니가 윤똥 엽구리 찌르고 대국민 사기치고
나라꼴 자알 돌아간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