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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간 민주당 의원들.. 다양성을 말살하고, 우물 안 개구리로 살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

  • 2024-06-07 2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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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여러분.. 당신들이 21대 국회에서 아주 잘해서, 22대 국회에서 170석 넘는 의석을 얻은 것 같습니까? 

 

당원들의 입장에 서서 국회의원을 봐야 그 시대정신을 제대로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짐당 지지자들은 국짐이 폭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가, 전국을 돌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1000조 원이 넘는 공략을 남발했고, 선관위는 중립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법 선거, 관거선거가 있었습니다. (예: 실어나르기, 추미애 의원 지역은 2번을 찍은 모의투표 용지 까지 발견), 언론과 검찰, 법원도 이재명 대표를 때리고, 양문석, 김준혁 그 당시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또한 임미애 의원은 유세 중 폭행 당했습니다. 국짐당 놈들은 민주당 유세 차량에 올라가 행패 부렸습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이천수, 원희룡, 장예찬은 아주 무례했고, 이재명 대표의 유세를 방해 했습니다. 대통령부터 선관위, 불법선거, 관권선거 등이 다 동원되고도 국짐당이 얻은 수는 108석입니다. 만약 이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출구 조사가 맞았을 겁니다.. 지방선거, 대선 때는 더 나쁜 짓 할 확률이 높습니다. 총선 때 위와 같은 짓을 하고도 폭망 했습니다. 그렇기에 남은 선거 때는 더 나쁜 짓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전벨트를 준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런 나쁜 짓까지 하고도 민주당이 헌정 사상 야당 단독 과반을 훌쩍 넘을 수 있었던 건.. 유세 때 온갖 수모와 모욕을 견디면서 함께 뛰워 준 의리 있는 당원과 지지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것이 맞는지 아닌지.. 의심이 된다면.. 민주당 의원들이 민주당 간판 내리고 단독으로 출마 해보면 알게 됩니다.. 거의 다 동네 아줌마. 아저씨 될 확률이 아주 높을 겁니다.. 의리 있는 사람들이 되십시요..!!!

 

 가장 최근 논란이 되었던 의장 사태에 대해 권리당원으로써 입장을 밝힙니다. 내가 추미애 의원을 의장으로 지지한 이유는,  추미애 의원은 장관 시절, 문재인 정부의 장관이었음에도 문재인 정부로부터 공격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그 당시 추미애 장관이 요구했던 입법 하나 제대로 도와준 적이 없었고, 사퇴하라는 말과 함께 추장관을 공격했습니다. 언론, 검찰, 국힘당은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엄청난 공격을 하였고, 국민 대다수는 윤석열을 지지하였기에 국민들의 여론도 추미애 장관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그 당시 추미애 장관은 김건희를 포토라인에 세워, 전 국민 앞에 사과 시킨 인물입니다. 

또한 윤석열을 기소하여 1심 유죄 선고를 받게 만든 인물이 추미애 장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추미애 의원이 22대 국회의장으로서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미애의원만이 국회를 모욕하고, 전 국민에게 무례한 윤석열에게 할 말을 똑바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명분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우원식 의장도 잘 한다고 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추미애 의원은 의장 제대로 못하겠습니까? 의장을 누가 잘 하냐, 못 하냐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입증이 안됩니다. 차후에 추미애 의원이 의장이 되고 나면, 평가를 할 문제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민주당 의원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 당원들의 의사는 무시하고, 우원식 의장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내가 분노를 표하는 이유는 두 가지 입니다. (1) 당원들의 88.9%가 압도적으로 추미애 의원을 지지 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 중 2~3명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 우원식 의장으로 선출 하자고 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당원으로서는 아주 유감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민주당은 당원들께 사과해야 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누군지를 알 껍니다. 그 두 명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2) 의장사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민주당에서 추미애 의원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당원과 지지자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분이 이재명 대표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해 당원과 다른 결정을 할 수가 있을까? 나는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당원과 같은 결정을 할 꺼라 생각합니다. 똑같은 당원이 이재명 대표와 추미애 의원을 지지하였음 에도, 왜 민주당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에게는 당원과 같은 결정을 하고, 똑같은 당원이 지지하는데 추미애 의원에게는 민주당 의원들이 당원과 다른 결정을 하였을까?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그게 원칙과 기준에 결정 따라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결정 했는 것 일까? 의원들이 비공개했기에​ 나도 추측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했을 것 같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민주당 의원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결정한 것이 아니라면,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도 민주당에서 결정을 할 상황이 생기면 당원과 다른 결정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위와 같은 논란이 아주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번 의장 사태의 본질적 요소 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의 정치 공학적으로 보면, 조국혁신당과 같은 현상이 나올 수 없을 겁니다. 조국혁신당은 출범한 지 2달만에, 12석을 확보했습니다. 그 만큼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근데 민주당 의원들 상당수는 시대가 변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고도 모른다면... 맛이 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하반기 때, 민주당 의원들은 추미애 의원을 하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 할 것인가?. 아마 그때도 당원들은 추미애 의원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하반기 때 민주당 의원들은 당원과 다른 결정을 할까? 아니면 같은 결정을 할까? 대선 1년 앞 둔 하반기 때도. 당원과 다른 결정은 한다면.. 민주당은............ 

 

1. 나는 개딸, 강성 지지자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 민주당 권리 당원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친명 색채가 너무 강한 것에 대해, 나는 심히 깊은 우려를 표하고 싶습니다.. 과연 그게 이재명 대표에게 득이 될까? 독이 될까?.. 독이 된다, 득이 된다를 논하자는 게 아닙니다.. 친문, 친낙을 이야기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친문, 친낙은 진작에 없어졌어야 될 인물들 입니다. 의장부터 원내대표, 2기 상무위원 대표, 상임대표, 당헌당규 개정 등 전부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를 위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도 단독 선출했습니다.. 170석이 넘는 민주당이...원내대표를 단독으로 선출하다니..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다양성이 말살 되고 있습니다.. 국짐과 윤석열 정부랑 다양성이 없다는 점에서는 과연 다른 게 무엇인가?.. 앞으로 어떻게 되려고 민주당이 
저러나..

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그것도 대통령 선거 1년 앞두고 당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김상곤 위원장이 만든 당헌 당규를...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를 위해 바꾼다는 말이 있습니다..
민주당... 당헌 당규를....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서 바꾼다고?.. 그것이 사당화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요?.. 진짜 맛이 간 건가요?... 이러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표가 대표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옳은 일이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민주당이 잘못 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큰일입니다.. 민주당의 깃발을 들 명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좋아하는 것이지.. 모든 정치인들이 친명이라고 다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민주당 의원들이 알아야 할 텐데.. 역시.. 우물 안 개구리들이구만..

민주당 의원들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이냐.. 바로! 민주당 의원들이 당원이 멀 원하는지 알면서 당원과 다른 결정을 한다는 것 입니다..

민주당 권리 당원들에게 투표를 한번 해봅시다.. 대표적으로 대의원제에 대해 민주당 당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1). 지금의 대의원제를 유지한다(대의원 1명이 당원 60명을 대의한다) (2). 대의원 1명이 당원 20명을 대의 한다(개정안) 3. 대의원과 권리당원에게 각자 1표씩 표의 등가성을 유지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위의 (1)~(3) 보기 중 당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 당원의 뜻대로 가지 않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라고 하여 아무거나 무작정 하자는 게 아닙니다.. 당원주권정당이라면, 당원들의 의사를 제대로 수용하여, 최대한 당원들의 뜻대로 해보고 부작용이 심할 때 ,의원들이 바꾸어 가는 겁니다. 그것이 당원주권정당의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당원들이 원하는 표의 등가성을 유지하여 대의원과 당원에게 각각 1표씩 줍시다..왜 이러한 당원들의 요구는 수용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민주당은 ​반대로, 민주당 의원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그거 부터 해보고 나중에 조금씩 바꾸어 가자면서 대의원 1명이 당원 20명을 대의하는 개정안대로 먼저 해보자는 겁니다.. 개혁 같지 않은 개혁을 해 놓고 나중에 조금씩 바꾸어 가보자고 합니다.. 나중에 언제요?. 이번 당헌 당규도 20년 만에 아주 일부가 개정 되었습니다.. 다시 20년 기다려야 합니까? 진짜 맛이 갔습니까?..

2.  당원들 사이에도 굉장히 나쁜 당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부 당원들은 지역에서 세력화 하여 자신들의 발언권 높이고, 자신들의 뜻을 관철 시키기 위하여 정치인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세력화 된 당원들의 뜻과 다른 당원들은 쳐 냅니다.. 당원들 사이에도 지금 조금씩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세력을 형성하지 않은 당원들은 세력 안에 포함이 되어야 발언권이 생기므로 세력 안에서 활동하게 되고, 그렇게 세력을 부풀린 못된 당원들이 해당 지역에서 밀어 준 시당 위원장, 지역 위원장을 당선 시킨 뒤 그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이 국회의원이 되고, 세력을 부풀린 못된 당원들이 다시 대의원과 지역위원장. 시당위원장이 되는 일이 생깁니다... 자기 세력의 의견만 수렴하게 될 것 입니다. 따라서 당원들은 분열이 되고, 서로 불신하는 일들이 앞으로 더 늘어 날 것 입니다. 그 세력화 된 당원들은 지역위원장을 밀어서 지역에서 당원들을 호도 하여 당선 시킨 뒤 그 나쁜 당원들이 대의원과 지역 당직을 맞는 일이 생길 겁니다.. 왜 내가 얼굴도 모르는 대의원이 나를 대신하여,  당원들 20명을 대의 해야 되나요?.. 그렇다면 그게 250만 권리당원과 500만 당원을 위한 것일까요.?.. 이러한 세력들이 어느 선을 넘지 못하도록 당원들에게도 약간의 규제를  할 수 있는 당헌 당규를 개정하여 참된 민주당의 당원이 될 수 있도록 대다수의 당원과 지지자들을 생각하는 민주당을 만들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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