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믿을 수 없는 부류가 2개가 있는데, 축구와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의원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거죠. 신뢰가 없으니 믿지 못하고 견제하고 싶어지는 겁니다.
국회의원들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상향식 평가를 제안합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구만, 지역구 당원들이 본인 지역구 국회의원을 매년 상향평가하게 하고 평가결과를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할 때 반영합시다. 긍정/부정 2지 선다로 선택하게 하고, 4년 누계가 긍정 50%가 안되면 다음 공천에서 10-20% 패널티를 준다면; 우리당 국회의원들이 당원들 눈치도 보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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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무고한 동료의원을 음해하고 강성당원 등으로 부르며 해당행위를 하는 의원들은 당원들이 걸러낼 수 있도록 상시적인 하향식 평가제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