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민주당의 조직은 지역위원회입니다.
당생활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위를 운영하는 지역위원장의 선출과정은
당원들이 가장 궁금해 할만한 이벤트 이지만
현재는, 그 결과의 발표가 권리당원들에게 즉각 공표되는 것도 아닌데다가
조강특위의 운영 및 누가 조강특위의 위원으로 들어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조강특위의 운영도 이미 당사자에게는 결과가 통보되었지만
일반 권리당원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부지역에 대해서는 경선이라는 결과가 발표났지만
해당지역의 후보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 권리당원은 경선당일 ars를 통한 약력 두세줄에 의지하여
2년동안의 그 지역을 책임질 위원장을 뽑아야 합니다.
근래 당원주권논의에 대한 물살이 크게 일어 이런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곳이 생긴 것 자체가 매우 반갑긴 합니다.
제 건의는 이미 진행중인 사안이라 의견이 반영되기에는 힘이 들겟지만
최소한 다음 지역위원장 선출에 관련한 조강특위의 운영은
당의 중요한 행사이니 만큼
권리당원들도 다 함께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좋은 생각입니다
동의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다면 지역시도당부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역시도당 개선 시급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