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합의가 안 되면 헌법과 국회법, 국민의 뜻에 따라 다수결의 원리로 원 구성을 하는 게 타당하다"며 "법대로 신속하게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는 이 이재명 대표님의 발언에 당원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합의가 안된다고 파행하고 쉬는게 아니라 법과 국민의 뜻에 따라 다수결의 원리로 구성하고 여당의 장외투쟁과 상관없이
민의를 받들어 성문화된 법으로 입안하고 통과시켜서 작금의 국민의 고통을 완하하고 국가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라는게 당원들의 뜻입니다.
선거땐 얼굴이 땅에 붙을듯 손이 퉁퉁 불어터질듯 열심히 악수하고 인사해가며 표를 부탁하다가
정작 되고나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일인 법안도 제대로 안올리고 지역관리도 못하고
뭐 좀 하자 그러면 '역풍'같은 소리나 찍찍 해대면서 당내 정치랑 자기보신만 신경쓰는 그런 분들을
저희는 원하지않았기에 이번 총선 경선에서 많은 후보분들이 바뀌었고 이는 다음 총선, 그 다음 총선에서도
점점 더 많아지는 당원수만큼이나 더더욱 거센 요구가 될것입니다
정말 저희가 이번 총선 공천시스템에서 느꼈던 효능감을 22대 국회에서도 다시 한번 느낄수있게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다는걸 알수있게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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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계속 파행을 하면 11개 상임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다 가져오고
나머지 7개 상임위 위원장은 다른 야당에 나눠주면 됩니다
결국은 소통하려는 노력도 전혀 안 하고
협의 합의하려는 노력을 전혀 안 하고 거부만 하는 국힘만 손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