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들여서 제대로 만듭시다.
지금 민주당 홈페이지와 특히 모바일 앱은
너무 사용하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당원들과의 소통을 하는
매개체로 부족합니다.
또한, 당원들의 의견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담당자가
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제가 종로구에서 작년에 성북구로 이사를 했는데,
모바일 앱을 통해 전적신청을 하려 했지만, 무슨 연유인지
계속 처리가 되고 않고 있습니다. 뭐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라는
서류도 있어요. 이런 일을 이리 처리하는건 당원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당이 커지니,
당무와 관련된 일도 당내 관료주의가 생긴 거 아니겠습니까.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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