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부평 권리당원 입니다.
★전국여성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전국노인위원장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 반영해야 합니다!!
현재 민주당 9개 전국위원장 가운데 여성/청년/노인 전국위원장 선출방법에는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되지 않습니다.
대의원 온라인투표 + 권리당원 ARS여론조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원권 강화 및 당원 참여 활성화 방안 반영 5번 항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5) 여성·청년발전을 위하여 해당 전국위원장에게 계획수립 및 집행 결산에 관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여성당원과 청년당원의 정치참여를 더욱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여성/청년 전국위원장에게 계획수립 및 집행 결산에 권한 권한을 부여한다고 되어있는데
권리당원의 투표가 없는 상태로 선출된 위원장에게 위와 같은 권한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권 강화 및 당원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5번을 시행하려면
여성/청년 전국위원장 선출에 ARS여론조사가 아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국위원장 선출에서도 시도당위원장 선출과 동일하게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반영 비율을 20대 1 미만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완전 동의합니다. 누가 추천했는지 모르는 청년위원장들이 얼마나 뻘짓을 하고 양비론이나 펴며 민주당을 국힘당스럽게 보이게 만들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다 탈당하거나 타당으로 갈아타기한 어이없는 사건들이 많았던 걸 기억합니다. 양소영, 권지웅 등이 대표적이죠. 줄 잘 서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검증을 통해 당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