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상 지역의 당원과 다른 지역의 당원의
선호도 편차가 극심한가?
전국의 지역이 대체로 당원들의 선호도는
비슷한데, 왜 굳이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비중을 나누며
그것을 보정이라고 하는가?
당원 비중이 낮은 것이, 결정적으로 그 지역에 불이익될
표결로 귀결되는 것도 아닌데도 복잡한 셈법으로
대의원 vs 권리당원의 이분법 구도로
소모적인 논쟁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상황...
표의 등가성 훼손이 역차별을 야기시키고
지방 공천의 공정성을 흔들어놓는 위험요소로 작용...
이런 관점이라면, 전국구로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의 경우
인구비중이 낮은 제주도는 지역불균형 보정의 차원에서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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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적인 국힘당에도 없는 대의원 과잉대표제는 이참에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