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세대격차를 보이고 있는
중진급 국회의원 님들의 근황을 들으며,
민주당이 시급한 것은 탈 권위주의를 위한 학습화 라 생각합니다.
성인이 접어들고, 여러 갈래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본인들이 속한 경험의 틀에 자아를 맡기고,
역할 가면에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대표적이죠.
국민의 대리인으로, 직접 보고 느낀 현실의 경험치를 빠르게
체화 하여 정책으로 반영하려 노력해야 하는데.
과거지사를 고수합니다.
민주당은 다양한 계층 세대의 당원 지지자로 구성되지만,
본질적으로 주류는 보수적입니다.
이성이 아닌, 감정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을 앞세우니, 이성적 평정심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국회의원 님 들끼리 서로의 특기를 벤치마크하는
지속적인 솔선수범 챌린지를 촉진하고 성과를
분기별로 발표하는 당헌 당규의 마련을 제안합니다.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