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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나 다선의원들은 국회의장은 국민대표라 의원들이 뽑아야 한다는데...

  • 2024-06-06 0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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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이지 않습니까

국민대표면 국민이 뽑아야지 왜 국회의원들이 뽑습니까

국회의원들은 주인이 아니라 대리인임을 잊지마세요

민주당이 대중정당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당의 중요 결정에 있어 당원과 국민의 참여를 높여야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어 국민에게 친근하고 편들어주고 싶은 정당이 되는겁니다

민주당은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받지못하면 죽은 당입니다

국짐당처럼 기득권이 편들어주지 않으니 국민 그 중 250만 권리당원의 힘이 활성화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250만 권리당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면 당원들이 실질적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더 활발히 움직이게 될것입니다 

민주당은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수 있게 할때 큰 힘을 얻을수 있습니다 

당비만 내고 투표만 해달라하면 250만이든 500만이든 그 숫자는 무용지물입니다 

국회의원 자존심 지키려다 굴러들어온 복을 차지말고 그 복이 더 크게 활용될수 있게 하여 더 큰 이득을 가질 영리함을 발휘하세요 

이재명 대표가 혁명과 개혁의 차이를 얘기하셨는데 대표님 말대로라면 민주당은 지금 개혁을 해야할때가아니라 혁명을 해야할때입니다 

지금은 점진적 전진이 아니라 당원들이 민주당을 바꿀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으니 한번에 바꿔야 하는 혁명을 해야하는것입니다 

한번에 바꿀수 없는 상황일때 타협을 통해 점진적 전진을 하는것이지 당원 대다수가 밀어주고 있으면 바꿀수있을때 한번에 바꿔야 하는것입니다 

171명의 의견이 250만 권리 당원의 의견보다 우선일수 없고 이재명 대표가 그러셨잖아요 타협이 안되면 민주주의 방식대로 다수결 원칙을 따라야죠

그 말을 국짐당에만 적용하지 말고 본인들에게도 적용시키세요 

국회의장 원내대표 선거시 당원 투표율 50%를 반영해주세요 

의원 50% 당원 50%!! 이게 왜 어렵습니까 

당원이 주인이라면서 여전히 의원들 눈치를 보시는겁니까 

그러면서 말로만 당원이 주인이고 당원 주권시대 운운한겁니까 

지굼 윤정권을 맞이하고 국민이 고통스러워진건 전적으로 민주당 탓입니다 

우유부단하고 결단하지 못하는 행동때문에 이 모든걸 초래해 놓고 아직도 의원들 눈치나 보며 신중타령하는거 당원들은 지쳐떨어지려 합니다 

제발 좀 진보정당덥게 과감하게 행동하세요 

답답해 병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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