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너무 선입견 아닌가요
우원식의장님 너무나도 괜찮은 분입니다. 이재명대표님도 우원식의장님보고 가장 개혁적인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님이 그냥 대형유트브에 잘못된 왜곡된 정보로 우원식의장님을 평가하는것은 대단히 위험한 선입견입니다.
@문탈당하라님에게 보내는 댓글
내 글에 우원식의원님을 폄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우원신의원님 존중합니다. 문제의 원천은 국회의원들이 당원들의 최고 지지와 최저지지중에 최저 지지를 선택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22대 국회의원들은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제발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했으면 합니다.
작성하신 분이 우원식 의원이 못미더워서 걱정되는 맘에 쓰신거 알겠어요.
저도 추미애 의원 지지했지만 어쩌겠어요. 우리 당원들의 불만을 우원식 의원 본인도 알터이니
하는거 지켜봐서 기대만큼 못하면 그때 맹렬하게 비난해 줍시다.
편향없는 중도와 협치로 엄중하게 물타기 하고 개혁법안 틀어막고
상임위 법사위 넘겨주고
깡패접대 특검은 물건너가고
왜구당 시다바리 노릇이나 하겠지요
사람을 한면만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나는 2017년 제주도에서 문준용 전시보러 갔다가 실제로 우원식을 봤고 그가 반가워서 인사하는 나를 벌레 쳐다보듯 쌩까고 갔다는건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다. TV에서 본 온화한 이미지와 달라서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뭘 어쩐것도 아니고 우원식 대표님(당시 원내대표였음) 아니신가요? 했을뿐인데.. 그렇게 무시당하고는 이 사람이 앞뒤가 다른 걍 이미지 정치하는구나 싶었다.
근조: 우원식 국개의장과 함께 침몰할 민주당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