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주권시대 민주당에서 개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의원 대 권리당원 표 등가성입니다.
대의원제의 썩은 병폐는 김은경 혁신안의 최대 쟁점 이였습니다.
경북을 비교해보면 대의원에 할당된 최고 20미만 대 1 등가성은
540여 대의원표가 19표로 확정될 경우 1만 경북권리당원들
숫자를 넘어서는 표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시,도당을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들은
대의원들과의 소통만 유지하며 지켜 왔을 뿐입니다.
당의 주인이라는 권리 당원들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될 수 없는
구조이며 반드시 대의원 대 권리당원 1:1 등가성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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