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가장 패악스럽고 기괴한 만행은
과반수 정당의 대표에 대한 격하 입니다.
한 조직의 대표는 그 조직을 구성하고 결사하는
구성원들의 자부심 입니다.
그런데 숱하게 모욕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난과 청렴은 엄연히 다릅니다.
솔직히 몸소 짊어매신 책임감의 무게는
부질없이 너무나 가혹할 정도 입니다.
강제적 청렴 당하신 그 삶의 궤적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일부러 허름한 식당을 들러, 맛있게 드시는
모습도 좋지만, 이젠 근사한 곳에서 당대표 로서
심리적 대통령님 으로서, 누려야 할 권한과 대우를
기꺼이 즐길 수 있도록, 제대로 당규 마련을 하세요.
그래야 위계도 잡히고, 선을 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격없이 다가가십시오.
동물적 속성이 강한 사람이란 존재는
물리적으로 지배하려는 속성이 강해...
저자세로 수용하고 양보할수록 그것을
당연한 권리로 착각한 체 세력을 넓혀갑니다.
댓글
대표님 본인도 이런걸 바라시지도 않고 오히려 싫어하실거고
굳이 왜 이런걸 강요하시는거죠? 너무 과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LoupKing님에게 보내는 댓글
비약해서 말씀하시지 마시죠.
당대표의 특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임기동안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권한에 대한
명문화입니다. 억측은 지양해주세요.
이런 생각들이 잘못 변질되면 두목정치, 왕권정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 본인에게도 득이 없고요.
@헤이든님에게 보내는 댓글
번번히 곡해해서 여기는 분들이 계시네요.
여기서 왜 부패의 휨이 흔히 나대는 단어가 등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