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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위상을 확립하는 당규 마련

  • 2024-06-05 0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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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가장 패악스럽고 기괴한 만행은  

과반수 정당의 대표에 대한 격하 입니다. 


한 조직의 대표는 그 조직을 구성하고 결사하는 

구성원들의 자부심 입니다. 


그런데 숱하게 모욕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난과 청렴은 엄연히 다릅니다. 


솔직히 몸소 짊어매신 책임감의 무게는 

부질없이 너무나 가혹할 정도 입니다. 


강제적 청렴 당하신 그 삶의 궤적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일부러 허름한 식당을 들러, 맛있게 드시는 

모습도 좋지만, 이젠 근사한 곳에서 당대표 로서 

심리적 대통령님 으로서, 누려야 할 권한과 대우를

기꺼이 즐길 수 있도록, 제대로 당규 마련을 하세요. 


그래야 위계도 잡히고, 선을 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격없이 다가가십시오. 


동물적 속성이 강한 사람이란 존재는 

물리적으로 지배하려는 속성이 강해...

저자세로 수용하고 양보할수록 그것을 

당연한 권리로 착각한 체 세력을 넓혀갑니다. 




댓글

2024-06-05

대표님 본인도 이런걸 바라시지도 않고 오히려 싫어하실거고
굳이 왜 이런걸 강요하시는거죠? 너무 과하면 될 것도 안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2024-06-05

@LoupKing님에게 보내는 댓글

비약해서 말씀하시지 마시죠.
당대표의 특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임기동안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권한에 대한
명문화입니다. 억측은 지양해주세요.

2024-06-05

이런 생각들이 잘못 변질되면 두목정치, 왕권정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 본인에게도 득이 없고요.

2024-06-05

@헤이든님에게 보내는 댓글

번번히 곡해해서 여기는 분들이 계시네요.
여기서 왜 부패의 휨이 흔히 나대는 단어가 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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