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당규 개정 토론 당원권 강화 토론게시판

"기본부터 개선하자"

  • 2024-06-04 22:02:56
  • 68 조회
  • 댓글 4
  • 추천 3

권리당원이 약 250만명에 당비수익만 연간 

약 290억인 정당이 민주당입니다.그럼에도 21

세기 정당이라고 믿기지 않는 모순이 민주당에

산적해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1."홈피"부터 어떻게 좀 해 보세요.

당원들 대다수가 홈피의 불편함을 그렇게 떠들어

대도 눈하나 깜짝을 안하는 당의 태도는 21세기

정당이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2."홈피"에 조직도와 당직자의 이름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올려주세요.구청 홈피에도 다

있는 정보을 왜 전국 정당이라고 외치는 우리

당은 그렇게 안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며

당원으로서 뭘 질의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잦은 전화로 당직자들께서 피로가

과중하다거나 또는 불편한 대화를 우려한다면

당무를 접으셔야죠.

3.대의원제도 폐지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대구/경북등 취약지역으로 인해

이런 제도가 필요했다고 보지만 이제는 직접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가능한 21세기에 

대의원제는 폐지됨이 마땅합니다.취약지역

이 문제가 된다면 그런 지역에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활성화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며

290억 중 과감하게 30%를 취약지역에 지속적

으로 투입한다면 장기적으로 민주당의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댓글

2024-06-04

1. 진짜 공감합니다..지금도 추천 한번 누루면 2초는 기다려야 하는데..조금 짜증나네요..
2. 저도 당직자 이름 전번 내놔야 한다고 봅니다. 헌데 당직자라는 자리가 각 계파 사람들 일자리로 전락한지 오래인 듯 하더군요.
그리고 법적으로 해고도 못하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능한 당직자를 뽑고 싶어도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3. 저도 대의원제 폐지는 적극 공감합니다. 지역 안배라는 이야기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

2024-06-04

@대재명님에게 보내는 댓글

참고로 1번의 250만 권당이란건 한번이라도 돈을 낸 사람의 숫자라 합니다. 현재 돈을 내고 있는 권당은 172만명이라고 하더군요

2024-06-04

@대재명님에게 보내는 댓글

최근 1년 이내 1회라도 납부 한 당원 280만
6개월 이상 납부해서 투표권 있는 당원 250만--> 이걸 권리당원으로 표현함
1년 이내 12회 계속 납 하는 당원이 190만
12회 이상 계속 납입 하는 당원이 175만으로 알고 있고
당원과 대화에서 나온애긴데
172만은 어디 유튜버 추산인가요 ?

2024-06-04

솔직히 다음에 카페 하나파서 거기서 이야기 하는게 훨씬 나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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