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당규 개정 토론 당원권 강화 토론게시판

대의원제 폐지 요청 합니다.

  • 2024-06-04 2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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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로 한다는 규정에 대하여 찬성 할 수 없습니다

이거 원래 호남에서 몇십만명씩 들어오니 그거 방어하기 위해 50대1까지 대의원의 힘을 키워줬었던 겁니다.

아는 사람은 다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죠

허나 지금은 투표 가능한 당원 숫자가 172만명이라고 하더군요

이대표님이 직접 언급했으니 사실이겠죠.

허면 20만명쯤 들어와도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헌데 왜 자꾸 대의원제를 고집하시는지요?

이에 대하여 일반 당원들을 납득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세요 1시간 일하고 누구는 50만원 주고 누구는 1만원 준다면 누가 일을 하고 싶겠습니까?

1만원 받는 사람들이 불공정하다고 난리치니, 50은 많은것 같으니 20만원 주겠다면서 그래도 공평해지지 않았냐고 얼르는 꼴입니다

어느 바보가 이걸 납득하겠습니까?

이걸 제발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 당원에게 대의원에 도전하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온라인 당원들은 그게 불가능 합니다.

자기 지역구에서 나를 추천해줄 온라인 당원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려면 최소한 온라인 당원들의 연락처를 모든 당원들에게 공개해야죠!!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우리 지역구에서는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지 모르나..

그건 그 지역구에서만 가능한 겁니다.

온라인 당원의 주소를 지역위원장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헌데 어떻게 온라인 당원들이 다른 당원들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추천을 받는다는 말입니까

그런만큼 불가능 한겁니다.

정치를 할때 자기 위치에서만 생각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못한다면 정치를 하면 안되는 겁니다

만약에 이걸 가능케 하려면 지구당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후원금 문제가 두렵다면 독일식으로 부활시켜 시청 안에 지구당을 설치하고 국비로 지구당을 운영하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후원금 문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당원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가꿔 나가야 할 것입니다.


댓글

2024-06-04

국짐도 폐지한 대의원제를 왜이리 유지하려는 것인지. 도통 이해불가. 지역의 균형. 소가 웃을 일이요. 그런 논리라면 국짐이 더더욱 유지해야죠. 이 참에 폐지합시다

2024-06-04

맞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걸 억지로 지역 안배의 이름으로 지키려는 모습에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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