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정당을 표방하며 전세계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개척해가고 있는 민주당의 당원들입니다.
대의원 비율을 논하는 단계가 아니라,
대의원의 역할과 대의원의 대표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토론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당원 투표가 즉시 가능하고, 전당원의 총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의원이 지역위원장, 특히 국회의원의 하부조직으로 기능한다는 오랜 비판에 대해 함구하는 것은 다름아닌 국회의원의 기득권 유지 목적으로만 보입니다.
지역 안분의 목적도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주당이 지역주의에 따라 의견이 상충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정 사안에 대해 호남은 찬성하고 영남은 반대하며 충청/강원은 캐스팅보트인 경우가 있지 않습니다.
민주당원 전체를 그런 수준으로 폄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당원은 평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동호회활동은 반대합니다
대의원제 폐지 요청 합니다.
댓글
지역 배분이란건 말이 안됩니다. 대의원제 폐지가 맞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호남사람이 많아서 균형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는데..그렇다면 안동사람인 이재명 대표님의 존재를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요?
참네.. 호남 사람이 많으면 이낙연이 대표되고 대권주자 되었어야죠...갑갑합니다..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