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혁신회의 발제중에 동호회 활성화방안이 나오던데
다른 모든 발제는 찬성이오나 동호회활동은 반대합니다.
오프라인 동호회 모임은 필연적으로 권력관계 형성 집단 따돌림
또 활동을 원하지 않는 당원들의 소외되기 마련이기에 반대합니다.
그보다는 지역위원회차원의 정책이나 현안 등 토론을 적극 장려하여
동지로써의 끈끈함을 느낄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거창할것없이 시시콜콜한 내용의 토론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25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당원은 존재하나 정작 외로이 투쟁하시는
분들을 혼자두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의견 제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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