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김대중대통령이 총재 였을때
당원의 숫자도 적었고 TK/PK엔 더욱더 적어서
그쪽의 사람들의 지지도율을 높이기 위해 대의원제도를 들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제 전국당원이고 당원투표를 진행하면 기본적으로 30만이상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조직을 동원하는 대의원 제도는 더이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중앙당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공지만 잘해주고 전자투표를 잘 이끌어 낼 수 있다면 말이죠.
당원들의 기본적인 목소리는 충분히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아울러 지역구마다 전체 권리당원 명당은 이미 다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역의원이 없는 지역구는 중앙당에서 관리하면서 지역구 당협위원장 선거에 그 지역내
권리당원들이 투표를 할 수 있게끔만 해준다면 대의원제도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고로 이제 대의원제 그만하고 권리당원 중심으로만 해도 충분히 당원들의 의견을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국짐당에도 없는 제도를 왜 민주당이 기득권 유지하려는 세력들에게 놀아나서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