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뜬구름 잡는 잡술이!
김포를 뜬금없이 서울로 하자
거니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빈하늘에 뜬구름에 잡술에!
언제까지 무당 푸닥거리를!
거니 치맛바람 썩열의 멍청함
온나라가 둘의 등쌀에 몸서리
썩열은 눈만 뜨면 여론 몰이만
거니는 발만 떼면 명품 사재기
동해 시추가 언제 적 이야기냐
박정희 거쳐 전설따라 삼천리
국비만 낭비하고 끝난 얘기다!
인기 전술로 국면 전환하려고?
아니면 그만 식의 대국민 우롱
말도 안되는 어린애 장난질을
국고를 마치 제 호주머니처럼
국비를 마냥 제 안주거리처럼
대통령 호감도가 21%로 바닥
대통령 잘못했다 68%로 최악
사과는 커녕 오히려 자화자찬
반성은 둘째 도리어 큰소리만
국민은 다 알고 있다 그 속셈!
민심은 싹 돌아 섰다 니 심뽀!
촛불의 물결은 요원의 불길로
횃불의 불꽃은 온국민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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