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당규 개정 토론 당원권 강화 토론게시판

모두에게 들을게 아니면 안듣는것보다 못합니다

  • 2024-06-04 09:21:16
  • 59 조회
  • 댓글 8
  • 추천 8

대부분의 안건에 찬성합니다

다만 국회의장과 원내대표에 권리당원 참여를 보장 하겠다는데 

이 건은 전 권리당원 투표로 이어져 

모든 득표수가 반영 되어야 한 다 생각합니다

최고 득표자에게 가산 하는것이 아닌

전 권리당원 득표가 득표수대로 후보자들에게 가산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정 유튜브에 휩쓸리는 경향이 없잖아 있고

국회 현실과 정치공학은 배제된 당심이 스윙보터가 된다면

권리당원과 일부 지지자 속은 시원할 지언정 일은 안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첨언 하자면 

정치 이슈에 대해서 전당원 여론조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앞장서고 찾아가 소리내는 권리당원만이 권당원이 아니고

그들이 전체를 다 대변 한다는 것은 실체 없는 가정입니다.

추미애 국회의장 불발건으로 권리당원들 탈당이 이어진다는데

자리를 지키고 당을 지킨 권리당원이 더 많습니다.

이번 국회의장 하마평의 후보들은 모두 괜찮은 평을 받은 의원들입니다.

지난 국회의장들과 비교가 안될 인사들이었는데

추미애 의원 의장 불발이 권리당원 탈당과 여러 진보진영 커뮤에서 이럴바에는 조국혁신당으로 간다는 움직임이

우연이나 자연발생적 현상만은 아닙니다.

그 미세한 디테일을 간파하지 못한채 이게 당심이구나 하다간

항로의 0.1도 이각이 행선지를 바꾸게 만들듯

민주당의 항로를 훼손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다 듣지 않을거면 그냥 안듣는게 낫다고 거칠게 말합니다.

이 말은 즉, 전체를 다 듣는 방안을 전체 권리당원의 표심과 여론이 반영 되는 안을 강구하라는 조언입니다.


댓글

2024-06-04

공감합니다. 대세가 추미애의원을 원한다고는 했지만, 아닌사람도 분명 있을것이고,
이걸 전체 권리당원생각으로 믿으면 안되지요.
당원모두의 의견을 듣는게 아니면 의미없을거같습니다.

2024-06-04

국회의장 여론조사에서 당원지지자는 압도적으로 추미애였고, 일반국민도 거의절반이었습니다. 이게 당심, 민심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탈당 안한 당원들이 선출과정에 동의해서 탈당안한게 아닙니다.

2024-06-04

@보통비밀평등선거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여조들이 전체 권당원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님 말에 대한 근거는 전부 님의 말뿐입니다

이래서라도 전 당원 여조나 설문이 필요합니다

2024-06-04

@보통비밀평등선거님에게 보내는 댓글

제주변에도 교섭단체완화라는 명목에 반대해서 추미애반대하는 권당들많았어요 압도적지지는 저는못느끼고 오히려타당이 민주당일에 관여하는느낌을받았습니다 압도적으로 추미애지지는 가짜뉴스같아보였습니다

2024-06-05

@보통비밀평등선거님에게 보내는 댓글

여론조사를 찾아보시오. 증거가 차고넘칩니다.

2024-06-05

@보통비밀평등선거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 여조가 전체 여론이 아니니까요
여조 응답자 몇백명으로 당심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2024-06-04

공감합니다 전당원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인 여론조사가 아니면 당심이란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될듯요

2024-06-11

9더기 지지하는 추미애 정말 반대했습니다 , 하지만 어떤곳에서도 이 의견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이미 김어준,박시영,새날의 폐해를 우리는 압니다
친문 적폐 카르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자들이죠
이들이 하루빨리 망해야 합니다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