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이 새퀴들 수작질은 뻔합니다.
당원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는 듯한
퍼포먼스만 보여주면 된다는 학.습.된. 구태정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는 어떻게 권력을 취하고,
그걸 어떻게 더 오래 유지시킬지에 대한 꼼수가
유일한 관심사입니다.
당원중심?
그건 당원이 요구하면 되며,
안 되면, 그냥 만들면 됩니다.
즉, 그 문제는 국개의원들이나 당지도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오직 당심을 모의는 중심기구의 부재의 문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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