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입니다
세벽에 일어나 저녁늦게 까지 손녀 3명을 돌보고있습니다
젊어서는 자식 키우느라, 황혼에는 손녀들 키우느라
내시간을 가질 여유가 전혀없습니다
최근에는 몸도 자주 아프고 집사람은 손목 허리 어께가
심각할 정도로 통증이 오고있습니다
어떤때는 내가 누군가
왜 이러고 사는가
여러가지 해이감도들고합니다
정부에서 출산장려 정책이라 내놓은것이 대부분 현금성인데
저는 돈도 필요없습니다
돈을 억만금을 받으면 뭘합니꺼
내몸이 망가 지는데...
민주당에 건의합니다
출산정책 돈으로 해결할려 하지말고
다음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십시오
첫째 출산부터 정부에서 책임지고 키워주십시오
두번째 출산시 승진가점을 주십시오
세번째 출산시 무주택 가정에 청약 우선권을 주십시오
제발 황혼에 편안히 하고싶은거 하고 삶다운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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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출산시 10억을 지급 하면 어르신들이 전세값 집값을 20억 올린다ㅋㅋㅋ
두번째는 출산시 승진가점, 미혼자에게는 역차별이 되는점이어서 안됩니다.
회사에서 미혼이라는 이유로 밀리면 어떻게 장기근속이 할런지.
국가구조가 문제이지 가점주고 말고 문제가 아닙니다.
세번째는 출산시 가점은 좋네요.
첫번째 결국 자본주의 돈때문에 결혼을 안 하는 것이니, 현금지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단기성이 대부분이어서 지속성이 없지만, 국가차원에서 지원제도가 나와야 됩니다.
결국 전국의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하게끔 만들어서 과다경쟁으로 집값이 상승하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시스템을 개선해야겠죠.
미혼자에 역차별말씀 하시는데 공감은 가지만 이분들도 결혼하면 혜택을 볼 수 있어
오히려 결혼에 좀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가장 중요한건 집값을 떨어뜨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