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 문재인의 민주당정권은 우유부단한 판단과 부동산정책 실패로 역사앞에 죄를 짓는 윤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민주당은 총선의 압도적 승리에 취해 역사를 되풀이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비합리적이고 행정편의주의적이며 헛점이 많은 금투세를 부자감세라는 프레임에 갇혀 강행하려 합니다. 금투세의 강행은 부의 사다리를 걷어차 대다수 국민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는 행위입니다. 이 감정이야말로 민주당을 등지게 만들어 또다시 제2의 윤석열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지금 우리 주식시장은 고점을 달리고 있는 다른나라와 달리 금투세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연말까지 금투세 문제를 끌고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재명대표의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폐지든 유예든 이재명대표가 빨리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금투세 논쟁으로 국력을 낭비할 때입니까 산적한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재명대표의 빠른 결단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유예가 아니라 폐지해야줘
우와 정작 1%를 위해 폐지 해야 되는거 입니까?? 그렇게 부자세요 들....나라 세금에 초,중,고 등록금 지급되고요
그뿐만 아니고 공무원들 월급도 들어가 있지요 그리고 군인들 월급과 생활 물품도 세금이 들어가고요 물가 잡는데 사용되는 세금도 있고요 이리 감세하다 서민들만 죽어라 허덕 입니다.. 서민이 사라지면 초고부자층도 사라짐니다 전부 장사를 해서 부자들 되는것인데 그리고 부자들은 서민 음식들 안먹습니다 소상공인들도 망해요 제일 바보같은짓이 부자들 세금 걱정하는것이 최고 바보같은짓 입니다..
@진심님에게 보내는 댓글
PS: 서민들이 허덕이게 되는것은 부자감세에서 줄어든 세수를 서민들이 감당해야 되기에 그렇습니다
세수부족으로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세금징수가 되는 거라 봐야죠.
금투세유예에서 공제금액을 8천만원 이상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금융투자로도 생활할 수 있게끔 해야되는 게 중요합니다.
부동산 종부세 면세로 인한 세수부족을 금투세로 징수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금투세 공제금액이 지금 설정된 5천만원으로 한다면 오히려 부동산상승을 촉발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기본공제 금액을 8천이상으로 올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