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상의 지지를 받던 후보를 제치고 여론조사 3%의 지지율로도 민주당 국회의장으로 당선되신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받으신 우원식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님.
큰소리 떵떵 치시고, 직권 상정까지 언급하시더니...
상임위 구성을 3주 이내에 하시겠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국회법에 6월 7일까지 해야 된다고 나와 있는거는 알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어제 채상병 사건 특검 부결 되는걸 보고도 지금 국힘당과 협상을 하시겠다는 겁니까?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1호 법안으로 채상병 특검 바로 발의하겠다는 민주당을
또다시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이 발목 잡으려는 겁니까?
시한내에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모든 상임위 민주당이 선점하더라도 시한 늦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지지자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부터 실망과 배신을 안겨준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의장 되고 탈당하고 나면 또다시 박병석 김진표 두 국회의장처럼 오히려 국힘당 출신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변신하실 예정은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댓글
아직도 우원식에 기대를 가지고 계시나 보군요.
우원식이 의장이 되는 순간 민주당은 끝입니다.
그냥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말뿐인 민주당 ~
친목질만 잘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든
이 자들의 기득권이나 이권은 아무론 손상이 없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즉, 당원이 국개의원들에게 항복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건 물러서면 안 되는 전쟁과 같은 상황입니다.
마음에는 안 들지만
엎지러진 물로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이 됐으니
일단은 한 번은 믿어봅시다
잘 하면 응원해 드리고 못하면 비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김진표보다는 나을거라고 예상하는데 두고봐야죠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엎질러진 물?
그러한 일은 순환반복되고 있는데요????
아직은 아닙니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수단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지난 총선 때, 고민정을 퇴출시키자고 했지만,
한표가 중요한 싸움이라고~
그리고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무조건 당원이 이기는 싸움에서
용서와 화해가 당원의 몫이어서는 안 됩니다.
우원식이 잘할거라는 아무런 증거나 확신은 없습니다.
당에서 결정하고,
당론으로 결정되고,
그냥 거수기 역할만 담당했던
당원의 의사가 어디에 반영되어 있죠?
3%로도 70%의 압도적 지지까지 뒤집는 놈들이 바로 국개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