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의료산업은 이제 3차산업에서 4차산업화해야됩니다. - 의대증원 논란을 보며

  • 2024-05-28 17: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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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이기주의와 정치권의 당리당략 정쟁화로 의료서비스의 붕괴를 보며

아직도 19세기 20세기 철학으로 국정 운영과 정치에 몰입하고 있는것이 통탄스럽습니다.

프랑스올림픽 구기종목에 핸드볼만 진출했다는데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인구 절벽, 성장률 저하, 대외 환경의 격화, 외교무능 등이 이러한 대한민국 국운 쇠퇴에 기름을 붓고있다고 봅니다.

최근의 정부에 의한 의대정원 이슈화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2000명 정원 증대, 그것도 천공 개입설 등등을 보며 기가 찹니다.

가뜩이나 인구절벽인데 의료계쪽으로 과학기술 인력들의 블랙홀을 만들어버리면, 과학입국으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그나마 인력자원으로

먹고살아야하는 운명속에서 국운 쇠퇴를 넘어 국가 존폐가 걱정스러운 지경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제 의료산업은 이제 4차산업으로 진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러 2,3차 산업이 4차산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의료산업만 예외일수 없습니다.

의대 정원을 늘릴것이 아니라 데이터 과학, 정보통신과학 인력을 늘려야합니다.

첫째,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AI 진단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야합니다.


둘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원격진료를 통해 지방의 의료사각지대를 없애도록 하여야합니다.

그래서 국회에 바랍니다.

관련 법 개정 및 제정을 통해 의료빅데이터의 공공 활용을 위한 공공기관 설립, 원격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범사업화등에 법률적 토대를 만들어 줄것을 기대합니다.

의대정원은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지금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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