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89인의 반역도당들과 시대정신

  • 2024-05-27 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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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회의장 내정자를 결정하는 선거는 민주당에게 시대의 흐름에서

커다란 분수령​이 될 수 있었고, 민주당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다.

 

총선승리와 그 기세를 몰아 대통령 탄핵까지 일사분란하게 처리되는

정치효능감을 보여 줬다면, 600만 권리당원도 불가능하지 않았다.

그 어떤 세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침항모가 탄생되는 걸 

우리의 두 눈으로 목도할 수 있었다. 

(600만 권리당원의 의미는 1200만 이상의 일반당원을 의미하며,

그 어떤 선거에서도 우리 당은 무조건 승리한다는 뜻이다)

 

그건 민주당의 승리고, 

우리 당원들의 승리고, 

국민들의 승리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 

 

아직도 우원식이 국회의장으로 잘할 거라고 믿는 자가 있을까?

아마도 극소수겠지!!!!

그래서 그냥 소나기가 지나가기를 바라며, 눈치만 보고 있겠지~~

 

그런데, 

너희들에게는 사기꾼, 배신자, 반역도당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닐텐데???

지금과 같은 태도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22대 재선 이상의 의원들의 흐리멍텅한 태도를 보면서.

우모씨와 같이 어떤 덜떨어진 놈과 

89인의 반역도당 놈들 중 몇몇은 오히려 당원들에게 훈계질을 해댄다.

 

기가 막히지 않는가~? 

왜 내가 머가리에 든 것도 없는​ 저런 머.저.리.들에게 훈계질이나 

들어야 하는지 자괴감이 들 정도다.

 

윤석열 퇴진?

그래 퇴진을 시켰다 치자.

너희들이 윤석열과 뭐가 다른데.....???

윤석열보다 쬐금 낫긴 할 것 같긴 한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어차피 제2의 문재인 정권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같아서 불안한 건

마찬가지다. 니들의 그 관행, 친목질로 너희들끼리 권력과 이권을 

챙기는 상황이고, 당원들이 받는 혜택은 뭔데???

 

이런 거지 같은 상황만이 당원들에게 기다리고 있는데,

국개의원들의 반역에 대해 관대해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잘못의 대상은 누구에게 있는가?

용서해 주면 누구에게 좋을까?

예쁘게 봐 주면 누구에게 좋을까?

 

모든 잘못과 용서의 대상에 당원은 없다. 

모두 의원들이 대상이다.

게다가 모든 이권의 대상도 의원들이다.

 

호구도 이런 호구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국개의원들이 당원들 뒤에서 

자판기나 개.돼.지로 조롱하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국개의원들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막말로 국개의원들 힘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퇴진 못 시킨다~!

따라서 힘이 부치면 분명히 당원들에게 국민들에게 도와달라고

힘을 실어 달라고 구걸하는 놈들 분명히 생긴다.

  

누구 좋으라고?

 

민주당 잡 것들아~~~!!!

도와 달라기 전에 먼저 전면적으로 시스템 정비부터 해라.

당원이 원하고, 요구하는 대로....

 

마지막으로 경고하지만, 정치의 주체는 당원과 국민이지, 

니들 국개들은 도구라는 것부터 명확히 인지하고 인식하는데서 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감히 훈계질 따위나 들어야할 처지가 아니란 말이다.

 

.

 




댓글

2024-05-28

조선이 망한 후 만인이 서로 동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향한 상해임시정부의 오랜 꿈(국민주권),
김구 선생의 숙원이었던 통일된 문화강국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려는 순간 이 무슨 망발인가?
윤석열 욕하면서 똑같은 것을 배우는가?
다시 22대 국회의원 선거한다면 89인의 민심 반역자 중에서 몇 명이나 살아돌아올까?
다음 선거 결과에 겁이 나기 때문에 입을 닫고 있는 거 아닌가? 대인배라면 군자표변하여야 하거늘 쥐1새끼럼 숨어서 뭐하는 작태인가? 그러고도 당신들이 당원들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라고 주장하려하는가?

2024-05-28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민주당원들은 이미 세계시민이 되었는데,
정치가 따라 오지 못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음을 방증하는 현상일 겁니다.

김구선생의 바라던 문화강국이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의 정치 의식수준 보다 낙후된 현 대한민국의 상태라니

어쩌면 이는 정에 이끌려 용서와 화합을 당연하게 여겼던 업보일 겁니다.
용서와 화해는 정상 국가 내지는 사회시스템이 정상상태에서나 시행해도 늦지 않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젠 변해야 합니다.
정의의 칼날 그런 것이 아닌
잘 하는 자에게는 기회와 권한을
못 하는 자에게는 퇴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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