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철학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민복이다.
백성을 복되게 하는 것이 지향점이어야 한다.
윤썩열 정부가 지속되는 한 백성의 복(행복)은 날아가고 고통만 점증하는 이 때,
민주당 국개의원들이 자신들의 잇속만 챙기며 무도한 정권과 공존을 모색하는 것은
민주당의 철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만 따지려면 공직을 맡지말고 사업을 하라.
당심과 민심을 받지 않고 어디에 기대어 정치를 하려 하는가?
우원식따위에게 민주당의 운명을, 한국의 운명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가?
우원식이 군자(리더)하면 물러설 때와 나아갈 때를 알아야 하는데,
민주당이야 죽든말든 오직 국희의장이라는 사욕에 찌든 모습이 소인배의 전형이다.
왜 민주당은 이런 사소한 일조차 속히 매듭짓지 못하는가?
모르면 당원에게 물어라.
평소에는 집단지성을 전가의 보도처럼 흔들다가
결정적일 때는 모른 체하는 위선은 누구에게 배운 것인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가?
누구나 의도치 않게 실수할 수는 있으나 군자라면 그 실수에 정의롭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 법,
잘못을 알고도 방치하면 결국 그 둑은 무너질 것이고 허망한 결과를 보게 되리라.
지금 민주당의 시대정신은 윤썩열 정권을 하루빨리 무너뜨리고 진정한 민주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민주당의 철학에도 위배되며 시대정신에도 반하는 작태를 지속하면 민주당은 과거 민한당처럼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보통사람의 눈에도 보이는 것이 정녕 당신들에게는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이재명을 필두로 당신들이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면 우원식 건부터 해결하라.
위기에 인물이 나타나는 법이니
당신들의 변화가 미봉책에 그치면 새 인물을 찾게 될 것이다.
댓글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를 지지하고 믿습니다
@칼리드김님에게 보내는 댓글
3%짜리 우원식 지지자이신가 보네요...
저는 우원식을 포함한 89인의 반역도당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승리하고, 당원이 승리하고, 당이 승리하는 축제의 장에
찬물을 끼얹은 것까지는 용서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똥물까지 뿌려대는 작태는 도저히 용서해선
안되는 작자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소낙비만 피하면 된다는 식으로 질질 끌면서
사태가 진정되기면 될 것이라는 기대는 더 이상 용납이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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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드김님에게 보내는 댓글
우원식을 비롯한 89명의 반역도당들은
잘못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너희들이 잘하는 친목질을 어디다 써 먹을래?
당장 전화 걸어서
"당신 때문에 모두가 죽겠소"라며
사퇴압박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당원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무조건 국개의원에게 불리한 게임,
이재명 대표도 탈당하지 말고, 투쟁하라고 했으니,
한 입가지고 두말하지 못하는 처지라는 것이다.
너희들끼리 배신자 명단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걱정마라~!
89명에게 다음 기회는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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