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왜 아직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사퇴도 안하는가?

  • 2024-05-27 16: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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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워크샵인가에서 전우용 교수의 강의를 듣고 그제서야 당원들이 이렇게 난리치는지 이해하고 그런 내용이었다니..하면서 충격적이었다고 오늘 뉴공에서 말하더만..

​그걸 이제 알았다는 게 우리는 더 충격적이다.

​그렇다 치자..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서 대의제 민주주의가 어떻게 성장했고 얼마나 위대해 졌는지 알았다면 당선자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부끄러워 하면서 반성하고 결의를 다져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반성의 진정성이 있다면 사과가 전제 되어야 하고..

​우리 당선자들이 민심을 이반해서 국회의원들의 직무를 수행하려 했는데 앞으로는 민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서 정치 하겠습니다.

 

​이번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서 당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 결과 당원들이 이렇게 비판하고 탈당하고 화내는 일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당원지지자들의 민심을 살펴 정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무서운줄 알고 정치 하겠습니다.

 

라고 사과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당대표와 우원식이 책임이 가장 크니 두사람이 앞장서고 당선자들도 모두 석고대죄 하는 걸 당원들이 바라누 것이다.

 

그럼 국민들 앞에 무릎을 꿇으라는 것이냐고?

그렇다.

당신들이 국민 앞에 납작 엎드려 국민들이 원하는 일들만 하길 바라고 저 무도한 윤정권을 끝내고 다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 싶으니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제발 좀 정신들 차리고 똑바로 정치 하라고.

그게 싫다면 우원식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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