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비를 적은 금액이지만 인상했다.
민주당이 정정 당당한 정당으로 쇄신하기를 바라는 기원이다.
최근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당원들과 생각 차이가 많은 것에 대해 실망을 갖게 했다.
추미애 의장이 되어 윤의 폭주를 국회가 막을 수 있게 하고, 나라의 위기를 국회가 저지하고 하는 국가의 힘의 균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의 선택은 당원과 유권자와 극명한 다름을 보았다.
아직도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는 생각에 2년 전 대선 때 허탈감이 다시 밀려오기도 했다.
총선에서 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새 인물로 바뀌면서 희망을 가졌었다.
그러나 잠시,
민주당 의원 중에 의식 변화가 어려운 의원들에게 당부 한다.
더 이상 표면적으로 나오지 말고,
진정한 의정 활동이 무엇인지, 국회 권한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사적 범위가 아니라는 것에 대하여 깊은 성찰과 공부를 하라.
그리고 변화하라 변화를 하지 않을 것 같으면, 민주당이 갈 길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뭐 추미애 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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