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되기전에는
어느 누구 보다 개혁적이었고
투쟁적 이었습니다,
말도 기가 막히게 잘했고요.
그래서 노무현은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오로지 민주,진보시민에 의해서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사실 그 이유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거나
제대로된 개혁에 대한 국민의 바람이 가장 컷을 겁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나서는
남북 관계 축소,
민주 세력 분열
한나라당과 대 연정
대북 송금 특검
이라크 파병 등
이분이 대체 어디 출신인지 모를 정도의 정책을
가장 힘 있을 허니문 기간인 집권 초기에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로 진보 시민 조차 지지를 철회하고 패닉 상태였었죠,
지지율은 바닥을 쳐서 탄핵 정국의 짧은 시기 이외에는
어떤 정책도 펼칠수 가 없었어요,
마지막 퇴임 1달 남기고 방북 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북의 진정성을 믿지 않았지요,
그 일련의 충격으로 민주 시민들은 투표장 에 가질 않았어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투표하면 뭐하나,,,라는 인식이 이때부터 생긴 거 같아요,
그렇게 이명박근혜 의 연임정부가 탄생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주변에 아무도 없이
비참한 자살을 선택하셨지요,
우리는 이런 일을 반복되서는 안되요,
그 이후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개혁적인 이재명을 만난거고
거기에 열광을 한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물학적 이재명을 지지하는게 아니고
개혁적,진보적 ,민족적 이재명을 지지하는겁니다,
그래서 항상 감시하고
현실에 안주 하려하고 민주시민을 배반 하려하면
가차 없이 회초리를 대고 그래도 안되면 지지를 철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추미애. 송영길 같은 대안도 충분히 있습니다,
사실 조국은 인정 안 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힘 들때 함께 한 분이 아닙니다,
협력은 할 수 있어도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재명 을 지지 할때 개혁 노선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고
산으로 갈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우리가 왜 그를 지지하는지 똑바로 알려야 합니다,
옵션 달린 탈당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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