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처음으로 민주당 게시판에 쓰는 글입니다.
저는 별것 아닌 사람입니다만 이번 일은 도저히 못참을 별일이라서요.
1. 우원식 의원 지지 의원들은 이번 총선의 민의와 국민 열망을 외면 한고로
최소한 다음 선거부터는 나올 생각하지 마세요.
총선 끝나니 배가 불렀나요? 당원들에게 이렇게 사기를 칩니까?
혐오해 마지 않는 저쪽 국짐 위원들과 뭐가 다릅니까?
의원들간의 친분, 이해관계? 정말 정신 못차릴 겁니까?
2. 추미애 의원 지지한 민주당 의원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성명서를 발표 해주세요.
그래야 압니다. 누가 반대편에서 당원들을 상처 주고 배신 했는지.
아울러 당내 모든 선거는 기명 투표로 무조건 바뀌어야 하고
권리당원의 권한도 대폭 올려야 합니다.
3. 우원식 후보가 싫은게 아닙니다.
그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 해오신 분이란걸 잘 압니다.
그러나 지금은 맹렬히 싸워야 할 전시 상황급이고 거기에 최적화된 인물이 추미애 의원이란 겁니다.
모든 당원들은 그 생각을 하면서 이번 총선 투표를 한겁니다.
우원식 의원은 사퇴 하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4. 2년도 처참 했는데 앞으로 3년은 앞이 아예 안보입니다.
그걸 하루라도 빨리 끝내 달라고 뜨겁게 지지한 것이지
협치 운운하고 당내,외 이해 관계 살피면서 살살 하라고 당신들 뽑아 놓은게 아닙니다.
비명, 친명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왜 당신들을 뽑아 주었는지 알면서 이런 짓을 합니까!!!
수박 수량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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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원식 사퇴가 답이다.
아직까지 권리당원 탈당 고민중입니다.
@헤모수님에게 보내는 댓글
탈당은 하지 마세요. 8월에 당대표 투표가 있습니다!
네. 당대표 투표 때문에 탈당을 참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비롯해 제 주위 민주 당원들도 생각이 똑같아요.
@가을들녁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재명대표님 말씀데로 일단 민주당 안에서 우리가 최대한 할수 있는 모든 견재와 감시를 해서
수박들로부터 민주당과 이재명대표님을 지켜나가요.
참지말고 탈당 자체를 생각하지 마세요.
탈당하면 복당하고 싶습니다.
저는
뭐하러 전화해서 투표 하라고 그랬냐고
이꼬라지 보려고 했냐고
성토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자괘감이 들고 얼마나 화가 나는지
전 우원식도 싫습니다
의장되고 하는 말도 재수없고
어떤 로비를 했길래 5선이 6선을 재낀것도 이해가 안됨
89명이 과연 추미애를 재대로 아는 사람이 있을가?
얘들이야 말로 민주당 다선들 선동에 휩쓸린거 아닌가?
강일아 이런건 집단지성의 단체 행동 아니냐?
내가 보기에 니들이야 말로 무매한 집단들이 모여 다선들 선동에 현혹된거 같은데?
꼭 나치들 처럼 ㅋ
그라제 그라제 ~
탈당허면 안되지라이 대표님 말씀처럼
"정당하게 비판하고 시간이 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바꿔나가야지 당장 맘에 안든다고 탈당포기는 해선 안돼" 라는 말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씀이죠
금방 바뀌면 좋겟지만 어떻게 하루아침에 금방 바뀌겟어요 참고 하나씩 바꿔 나갑시다
탈당보류 잘하셧에요 굿~!!!
우리가 남아서 당원말 안듣는 이미 기득권화된 고민정 등 수박들을
몰아내고 당내 민주화를 조속히 실현해야 합니다.
국회의장 구테타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하나씩 바꿔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