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 것을 인정하고 토론과 비젼 제시를 통해 수렴해 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과반수가 민주주의의 판단 기준이다.
헤겔이 역사는 정반합을 통해 발전해 간다고 했다.
한 쪽으로만 가면 그 길이 맞는지를 모른다. 그래서 반대 의견도 필요하다.
우상도호 하나의 의견이다.
걍 자기만의 의견이라고 해야지 자신과 다른 의견을 틀렸다고 하면 안된다.
정당은 최소한 추구하는 가치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정당이 의원들만의 조직인가?
의원은 누가 뽑아 주는가?
같은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고 표를 줘서 의원을 뽑았는데 이 의원이 나중에 뽑아준 주권자와 생각이 다르다면?
우상호는 의원인가? 당원인가? 아직도 의원이라는 생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겉다.
민주당은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200만 당원이 존재한다.
이 당원들의 80%에 육박하는 수가 지지하는 것이라면 의원들은 아무리 법적으러 자기들만의 권리라 해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 맞다.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의원이라면 미래는 없다..
댓글
자신이 옳다는건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거란다
자신도 옳고 다른사람도 옳은건 없어
누구 주장이 진짜 옳은지는
결과로 확인 되고 국민이 판단 하는거란다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 분은 정체가 뭔가?
뒤에 숨어서 그러지 말고 커밍 아웃 해라..
뒤에 숨어서 치졸하게하는 게 수박들이다.
님도?
이러면 당의 모든 결정은 전당원 투표로만 결정해야 함.
@안산상록님에게 보내는 댓글
안될 이유는 있나요?
지금도 큰 것은 당원이 참여해서 하잖습니까?
이 사람은 이제 정치에서 떠나야 할 꼰대
우상호 씨는 민주당의 기득권화 의식에 가득차 있는 것으로 판단 된다.
이제 더 이상 민주당의 민주적 색갈을 퇴색시키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