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당원과 국민의 지지가 높아야 경선을 통과하고 비로소 당선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의기관이라고 자화자찬하며 국민을 대리해 공무를 한다고 밥먹듯 주장해왔다.
그것을 무기로 국정조사를 할 때도 각 기관장 이하 공무원들에게 큰소리를 쳐왔다.
그런데,
이제와서 국회의장 뽑는데에 당원과 국민은 자격이 없다? 상관마라?
그 국회의장을 뽑는 국회의원 하나하나가 국민의 대표라며?
대표를 하려면 그 국민의 뜻에 따라 말하고 행동해야 하지 않나?
국민의 대표라며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오히려 그 반대로 말하고 행동해?
그건 국민의 대표가 아니지.
상호의 이번 궤변은 그래서 그 의미가 크다.
더 이상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제 국정조사를 할 때도 대답을 안하고 불성실하게 하는 공무원에게 '국민이 보고 있다', 라거나 '국민을 대표해 나왔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지 못할 것이다.
왜? 스스로 자백했으니까.
국민의 의사와 반대가 되더라도 참견하지 말라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의원 개개인이 바라는대로 행동하는 한 명의 개인일 뿐이니까.
아니야?
상호야, 계속 국회에서 국민의 대표라고 주장하고 싶어?
그럼 네 그 궤변 줏어 삼키고 넌 더 이상 당원과 국민 앞에 낯짝 들이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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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입은 멋대로 털고 난 국회의원도 아니데 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럼 왜 국회의원도 아닌데 왜 자꾸 민주당에 감나라 배나라 관섭을 하는지 모르겠네
지가 뭔데
제발 얼굴좀 안 봤으면 좋겠다
아마도 조선시대 마인드라 사나봄.
세월이 지나니.. 머리가 굳는건 어쩔 수 업나봄
서울시장 노리는 우상호씨,
그런 식견으로 가능하겠나?
우상호 넌 며칠만 지나면, 그냥 평당원인 신세다.
조.동.아.리 관리 못한 네 무지를 탓해야지,
왜 당원들에게 훈계질인데...???
앞으로 네 꼬.라.지.나 걱정해라~!
네 혓바닥을 이용하려는 모든 SNS에서
수 많은 불평, 비난이나 신고가 빗발칠테니까..
넌 그냥 잊혀질 이상한 놈 1,2,3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네 주변
우상호의 논리를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은 스스로 당원의 뜻을 실현하는 도구로 생각해야지
자신의 뜻을 실현하려면 그냥 자영업을 하도록 해야죠.
우리 민주당에 아직도 정치 자영업자들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정치 자영업자는 모두 집으로 보냅시다.
서열을 중시하고,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원칙을 주장하고,
동문을 사랑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은 눈치보지 않고 하시는 분
꼭 누구와 데칼코마니 같은...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는 공통점도 있고..
황야로 떠나세요, 돌아오지 마세요,
잘난척하며 힘빠지는 허튼소리 고마하세요. 정말 화나고 욕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