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거대한 변화는 조그만 일에서 시작됩니다.
군인의 숫자가 많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역사를 되짚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민주당 계열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사익에 따라 수십 년 동안 당명을 바꾸어가며 이합집산을 거듭하였을 뿐, 한 번도 당원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적이 없습니다.(시늉만 내었을 뿐~)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이재명 당신이 있었기 때문이지 민주당 간판이 좋아서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재명 당신이 일부의 우군(정청래 등~)과 악전고투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정말 안쓰럽고 안쓰럽습니다.
당신이 말한 이 거대한 시대의 흐름에 민주당 기득권들도 온전히 따라 준다면 좋겠지만, 별 기대감은 없습니다.(노무현 대통령 때도 자기들 기득권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하고 지켜주지도 못한 자들이 지금은 추모한답시고 나대는 꼴들을 보고 있자니 참 목불인견입니다. 왜 현자나 영웅들은 뒤늦게 또는 사후에나 추앙받아야만 하는지~~???)
올해 말까지 남은 7개월 동안 잘 협심하여 좋은 결과들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글쎄요~~~???(일단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아직은 있습니다만~)
올해 안에 새로운 기틀이 세우지지 않는다면, 대동세상과 당원주권을 꿈꾸는 온전한 지지자들과 함께 무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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