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정치인들의 쇼에 속아서 국회의원선거 때는 다들 지네가 주인인 줄 착각하네.
22대 때도 21대 마냥 적당히 싸우는 척 바쁜 척 하다보면 세월은 흘러 갈테고
옛따 25만원 던져주고 민생지원 이니 추경이니 고달픈 투쟁하는 하는 척 하다가
노동자 빌미로 기업체 한두 군데 불러다가 진실의 방에 넣어 돌리고
페북이나 유튜브에 당심 윤심 명심 가지고 떠들다가 결국 자가 자랑만 할 것이고
용산은 고집불통이니 건들기는 싫고 나몰라라 하고 3년 적당히 즐기게 놔두다가
너무 한다 싶으면 특검한다 겁주고 국힘에서는 이거 막는다고 용산가서 밥 얻어먹고
유튜브 나가서 서로 엄청나게 싸우는 척 할 것이고 끝나고 서로 밥먹고 술먹고 잘지내다가
여전히 세월은 가는데 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안되는 것도 없이 바쁘게 임기는 다 지나가니
웬식의장님과 14박15일 효도출장 다녀 오고 다른 의장 뽑아 또 관광출장 다녀오고
다시 선거철 되고 쇼하려니 낯이 간지러운데
사는 게 팍팍했는지 국민들은 다 잊고 지가
주인인줄 착각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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