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사태, 그냥 어쩔 수 없고 실망해도 어쩔 수 없다고 넘길 문제는 아니죠.
4~50%도 아니고 당원 80%가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우습게 여길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절대 되돌릴 수 없고 실망해도 어쩔 수 없다고 넘길 문제는 아니죠. 그냥 다음엔 잘하자... 이렇게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못된 것 만큼이나 크게 화가 난 상황입니다.
당원 80%가 그냥 실망한 것이 아니고 화병에 걸릴 정도라는 것을 왜 모를까요?
우원식 의원이 아무리 훌륭하신 분이라도
버티시는 것은 어리석다 생각합니다.
이 사건이 민주당을 두동강내고 파탄으로 몰고갈 아주 중요한 사건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길...
가장 서글픈건 소속 국회의원의 반 이상이 80% 이상의 당원들과 싸우는 정당이 되었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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